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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려온 기회
소수에게만 허락된 창업

그동안 지점 개설을 원하며 찾아주신 분들이 많았지만 모든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배말칼국수·김밥이 가진 고유한 맛을 잃지 않고 고객들에게 실망스러운 경험을 드리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전수창업만을 유지해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시스템의 보완을 통해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내드릴 수 있는 조건들을 만들었지만 이마저도 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돌아가는 기회는 아닙니다.

자연산으로 채취되는 배말은 그 물량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배말칼국수·김밥은 무리한 확장 보다는 소수 가맹점의 완벽한 일체감을 추구합니다.
많은 수의 매장으로 고객 접점을 늘리기 보다는 동일한 고객 경험의 제공을 지향합니다.
그러므로 가맹점의 수를 조절하고, 각 점포의 상권을 보호하는 선에서 최소한의 가맹점 개설이 가능합니다.
먼저 준비된 희망자들을 위한 선착순의 창업의 기회를 부디 함께하시길 바랍니다.